태연부터 황제성까지 '차무식' 성대모사 열풍 & 셀럽들의 뜨거운 관심 화제!
태연부터 황제성까지 '차무식' 성대모사 열풍 & 셀럽들의 뜨거운 관심 화제!
  • 이주희 기자
  • 승인 2023.04.06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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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을 줄 모르는 열기가 계속된다!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가 모든 에피소드 공개 후에도 출구 없는 매력을 과시하며 셀럽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어 화제다.
[연출/각본: 강윤성 / 출연: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 외 /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제작: 아크미디어, 씨제스엔터테인먼트, BA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태연, 황제성, 양승원, 세븐틴 호시, 류승룡, 엄정화, 윤종신!
자꾸만 따라 하고 싶은 ‘차무식’ 성대모사부터 시리즈 종영에 대한 깊은 아쉬움까지!
<카지노>를 향한 셀럽들의 사랑은 끊이지 않는다!
  

[출처: ‘권혁수 감성’ 유튜브, 배우 이동휘 인스타그램]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가 모든 에피소드 공개 후에도 구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각계 셀럽들 사이에도 연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먼저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팬들과 함께 한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에서 ‘최근에 본 드라마’를 묻는 질문에 <카지노>를 꼽았다. 태연은 “진짜 재미있더라”라는 후기와 함께 “야, 나 차무식이야”라는 ‘차무식’의 대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내며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최근 예능 프로그램 tvN [놀라운 토요일]의 게스트로 등장한 개그맨 황제성은 ‘차무식’과 똑닮은 모습으로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어 본인을 “저는 필리핀에서 볼튼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는 ‘차무식’이라는 사람입니다”라고 소개하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끝없이 ‘차무식’ 성대모사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권혁수 유튜브 채널 [권혁수 감성]에선 개그맨 양승원이 싱크로율 높은 성대모사로 익히 화제를 모았던 바도 있다.

그뿐만 아니라 ‘양정팔’을 연기한 배우 이동휘의 SNS에는 세븐틴 호시와 배우 류승룡이 “카지노 3 가즈아”라는 똑같은 메시지를 연이어 남기며 <카지노> 시리즈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미 여러 차례 열혈 시청자임을 알린 지석진은 최민식과 나란히 사진을 찍은 이동휘를 보며 “멋진 형님”이라는 댓글을 달아 작품을 향한 깊은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밖에도 엄정화, 윤종신을 비롯해 많은 스타들이 감상평을 남기며 <카지노>를 향한 열렬한 반응을 보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시리즈가 막을 내린 이후에도 구독자들뿐만 아니라 셀럽들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지노>의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카지노>의 전 시즌은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멀티미디어
 

시즌2 예고편

동영상이 보이지 않는 분들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포스터
 
   
     
 
보도스틸
 
    
    
    
작품정보
 

제 목 : 카지노

연출/각본 : 강윤성

출 연 :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 외

제 공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 작 : 아크미디어, 씨제스엔터테인먼트, BA엔터테인먼트

공 개 : 2022년 12월 21일 – 시즌 1(총 8화)
         2023년 2월 15일 – 시즌 2(총 8화)

 
  
 
시놉시스
 

“죽어야 끝나는 거야, 인생도 도박도”
살인사건 용의자가 된 카지노의 전설 ‘차무식’ vs. 진실을 파헤치는 코리안데스크 ‘오승훈’
그리고 사라진 100억의 행방을 둘러싼 끝없는 의심과 잔인한 배신!
그들이 베팅한 건 돈이 아닌 목숨이었다!

 

카지노 사업으로 돈과 권력을 손에 쥐며 필리핀 정재계를 장악했던 ‘차무식’은
100억 도난 사건과 두 건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고 권력 다툼에서 다시 승기를 잡으려 하지만
갑자기 살해된 사업 파트너 ‘민회장’의 죽음에 용의자로 지목되며 한국으로 추방된다.
재판을 통해 무죄 선고를 받은 뒤 1년 후,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온 ‘차무식’은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사람들에게
복수를 계획하며 주변인들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필립’과 ‘소정’의 죽음과 ‘민회장’의 죽음, 사라진 100억의 행방을 두고
여전히 의구심을 품은 ‘오승훈’은 돌아온 ‘차무식’을 향해 수사망을 집요하게 좁혀나가고
그런 ‘오승훈’을 주시하던 ‘차무식’은 목숨을 건 마지막 베팅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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