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시그널 송 무대부터 순위 발표식과 경연 무대까지 역대급 무대로 승부수 던진다
‘소년판타지’, 시그널 송 무대부터 순위 발표식과 경연 무대까지 역대급 무대로 승부수 던진다
  • 지산 기자
  • 승인 2023.04.0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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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펑키스튜디오

 

MBC ‘소년판타지’가 2회 방송 만에 승부수를 던진다.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 측은 “오늘(6일) 밤 10시 방송되는 ‘소년판타지’ 2회 방송에서 시그널 송 ‘FANTASY’ 무대와 첫 글로벌 투표 순위가 최초 공개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 된 ‘소년판타지’는 세계 각국에서 K팝 보이그룹을 꿈꾸는 소년들이 모여 경쟁을 펼치는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디션계의 대부’ 한동철 PD가 제작, 화려한 MC&프로듀서 라인업을 자랑해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동철 PD는 지금까지 ‘프로듀스101’, ‘언프리티 랩스타’, ‘쇼미더머니’ 등 굵직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오디션계에 새 역사를 써왔다. 또한 Mnet MAMA(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즈)로 독창적인 연출력을 자랑했다. 이에 '소년판타지' 2회 만에 주특기 무대 연출이라는 승부수를 띄운 만큼 단체와 경연 무대 세트, 음향 등 퀄리티 높은 무대에 기대감이 쏠린다.

첫 방송 후 각종 SNS에서 프로그램에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는 등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아이돌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앞서 ‘소년판타지’는 무려 이틀간 리허설을 마치고 시그널 송 ‘FANTASY’의 대규모 무대 촬영을 했다고 전한 바 있다. 드디어 오늘(6일) 밤 10시 본방송에서 대규모 무대가 최초 공개돼 궁금증이 모인다. 무대 공개 직후 생생한 현장이 담긴 리허설 영상도 ‘소년판타지’ 공식 네이버 TV에서 함께 만날 수 있다.

한편, 시그널 송 무대가 공개되는 ‘소년판타지’ 2회는 오늘(6일) 밤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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