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트렌드지 “너를 찾아갈게”…‘NEW DAYZ’로 드러낸 ‘무한 콘셉돌’ 진가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확고한 아이덴티티로 ‘뮤직뱅크’를 단숨에 장악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31일 오후 5시 5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이날 신곡 ‘NEW DAYZ’로 무대를 꾸민 트렌드지는 빛나는 비주얼과 함께 한 편의 청춘 영화를 완성,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과시했다.
특히 트렌드지가 전 앨범들에서 강렬한 콘셉트 위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면, 이번 ‘NEW DAYZ’ 무대에서는 유려한 춤선과 한층 자유분방해진 안무를 구성했다. 여기에 수어에서 따온 안무부터 새로운 날들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가득 담아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물했다.
또한 트렌드지는 데뷔 2년 차에 접어든 만큼 완벽한 시선 처리부터 표정연기까지 더한 것은 물론, 멤버들 간의 완벽한 시너지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 했다.
이처럼 ‘BLUE SET CHAPTER. NEW DAYZ’로 화려히 컴백한 트렌드지는 각종 음악 방송 활동을 비롯해 커리어 하이 달성 등 눈부신 성장세로 가요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트렌드지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