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가 본선 진출자를 모두 가린다.
오는 24일(금)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기획 김형중·김희정, 연출 전수경) 3회에서는 본선 1라운드 진출을 향한 프로듀서 오디션의 마지막 무대가 치열하게 펼쳐진다.
‘괴물’ 실력자들의 활약 속 역대급 시즌다운 스케일을 자랑하는 ‘팬텀싱어4’. 다채롭고 화려한 스펙의 참가자들이 매 회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쟁쟁한 해외파부터 뮤지컬계 소문난 실력자들까지 총출동해 빅매치를 펼친 3조에 이어, 프로듀서 오디션의 마지막 무대 역시 기대 이상의 놀라운 실력자들이 불꽃 튀는 대결을 이어간다.
영국 런던의 로열 오페라 하우스 오디션에서 만난 음악 감독의 추천으로 왕립음악대학 전액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력의 참가자는 고품격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손혜수 프로듀서로부터 “풍부한 보이스를 가졌다”라는 호평을 받을 정도로 매력적인 목소리를 지닌 그가 모든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굵직한 실력파들 가운데 단연 반짝이는 존재감을 과시한 대학생의 당찬 출사표도 관전 포인트다.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의 넘버 ‘평범한 남자’를 선곡, 숨겨진 끼와 재능을 펼치며 심사위원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윤종신은 “그동안 왜 소문이 안났지?”라며 대형 뮤지컬 주인공 감이라 극찬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에 성공한 34인의 참가자가 모두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포지션별 최강자만이 다음 라운드로 직행하는 ‘포지션 배틀’이 시즌 최초로 진행되는 본선 1라운드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본선 진출자 34인이 공개되는 ‘팬텀싱어4’ 3회는 내일(24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