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NCT Universe' NCT 4화 공개
'welcome to NCT Universe' NCT 4화 공개
  • 김주영 기자
  • 승인 2022.12.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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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티빙
사진 제공 = 티빙

티빙이 오늘(21일) <welcome to NCT Universe> 4화를 공개한다.

<welcome to NCT Universe> 4화에서는 힐링 여행을 떠났던 NCT 도영, 정우, 제노, 쇼타로, 성찬과 ‘에스엠루키즈’(쇼헤이, 은석, 승한)의 여행 첫날밤이 그려진다.

단합력을 키우는 예능 운동회를 마친 8명은 아름다운 남산 뷰와 루프탑을 갖춘 숙소의 모습에 탄성을 터뜨린다. 로맨틱한 숙소에서의 저녁 식사를 책임지게 된 ‘에스엠루키즈’ 은석은 ‘실버램지(은석+고든램지)’로 변신해 환상의 요리실력을 선보여 멤버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공략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저녁 식사를 마친 뒤 NCT 도영과 정우, 제노, 쇼타로, 성찬, ‘에스엠루키즈’는 심야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선다. 8명은 예능 운동회에 이어 두 팀으로 나뉘어 놀이공원 난이도 ‘상’ 공포체험관을 방문한다. 이곳저곳에서 들이닥치는 귀신들에 아연실색한 멤버들의 괴성을 지르며 혼자 보기에는 아까운 광경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멤버들은 놀이공원표 간식을 놓고 바이킹에서 내기 게임을 펼친다. 멤버들의 아우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생애 첫 바이킹 타기에 도전하는 NCT 쇼타로는 ‘얼음’이 되어버려 무사히 탑승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들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8명은 하룻밤을 함께 할 룸메이트 투표를 갖는다. 예능 운동회와 게임을 통해 다져진 팀워크로 화기애애하기만 했던 멤버들 사이에 대반전 투표 결과가 나오게 되면서 분위기가 급변한다. 급기야 ‘헐리우드식 환승’이 벌어지는 가운데, NCT 제노는 “파국이다!”라고 외치고 도영은 “이러면 다 끝이야!”라고 덧붙여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케 한다. 

<welcome to NCT Universe>(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연출 조현정)는 ‘에스엠루키즈’가 NCT 쇼타로, 성찬과 함께 NCT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리얼리티 콘텐츠로 전 세계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국에서는 티빙을 통해 오늘(21일) 오후 4시 4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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