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사람>은 원서 접수비 만 원을 빌리려다 시체와 원룸에 갇힌 5년 차 경시생 찬우의 하루를 그린 영화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관왕을 비롯해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된 화제작으로 개봉 전부터 발 빠른 관객 사이에선 주목해야 할 데뷔작으로 정평이 난 작품이다.
신박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스릴과 유머를 오가는 밀당 전개로 상업 영화 못지않은 재미를 선사한 영화 <옆집사람>이 개봉과 동시에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관객들은 “주연 오동민의 일당백 연기와 예상 밖의 스토리가 흥미로운 영화 “(CGV_멜*), “긴장감과 적절한 유머 코드가 어우러져 끝까지 몰입해서 재미있게 봤어요.”(CGV_무비**), “최고! 배경은 오피스 고시텔뿐인데 스릴감 있어요!”(CGV_콩나물***), “신인 주연배우들의 연기 긴장감, 중간중간 나도 모르게 웃게 만드는 잘 짜여진 시나리오”(네이버_ knfc****), “전혀 지루하지 않게 한 시간 반이 지나갔네요. 재미있게 잘 봤어요.”(네이버_ wimi****), “우와~ 오동민 이 배우 뭔가요? 대부분을 혼자서 끌어가는데 집중도 최고!! 스토리나 연출 기발하고 신선함”(CGV_냥**), “한정된 장소에서 혼자 혹은 두 사람이 이야기를 끌어가는 부분이 많았지만, 지치거나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신기했어요! 계속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있었어요!”(CGV_룰룰***), “재미와 흥미, 코믹적인 요소로만 보면 지금까지 본 중에 최고의 인디영화입니다.”(CGV_al**), “스릴러와 코미디가 공존할 수 있나? 했는데 그걸 해냄”(CGV_io***) 등의 리뷰를 통해 기발하면서도 탄탄한 연출과 재능 넘치는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에 감탄하며 올해의 발견이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관람객들의 강력 추천으로 더욱 거세진 입소문은 예매율로 이어져 <옆집사람>은 독립·예술영화 예매율 1위까지 수성하며 주말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빛나는 아이디어와 넘치는 재능으로 빚어낸 Z세대 블랙 코미디 <옆집사람>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REVIEWS
매력적인 캐릭터와 반전의 연속으로 목적을 달성해낸 블랙 코미디,
한국에서 이런 시도에 박수를
- 서울경제 이지윤 기자 -
스릴×위트 공존, 오동민이 열고 오동민이 닫다
- 케이스타뉴스 양지승 기자 -
재기발랄 개성갑 스릴러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
갑갑한 원룸에서 상상해낸 핏빛 소동
- 서울신문 임병선 기자 -
빠져나갈 길 없이 빠져들고야 마는 스릴과 웃픔
-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
피범벅 속에 웃었다
- 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연기와 표정으로 쌓아 올린 긴박한 93분
- 오마이뉴스 김진수 -
코믹 • 스릴러 맛깔나게 버무린 참신한 작품
-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
배우 오동민의 넓은 스펙트럼으로 펼쳐지는 한국사회의 비밀과 거짓말.
소름과 폭소를 동시에 느끼게 하는 흥미로운 장르물
-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 -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헬조선 취준생 버전의 유쾌한 <행오버>
- 주성철 평론가 -
널뛰는 인물, 똑똑한 블랙코미디
- 이용철 평론가 -
공들여 세공하고 재치 넘치는 사건의 연쇄
- 김성찬 평론가 -
전개 속도, 얽음새, 결말까지 아무것도 멈출 수 없다
- 씨네21 이자연 기자 -
흙 속에 진주 같은 예상치 못한 '꿀잼' 영화.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볼 것!
- 필더무비 최재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