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줘!” ‘쿵쿵’ 머리 박는 아이...“그 일만 아니었다면” 후회하는 엄마, 어떤 사연?
“살려줘!” ‘쿵쿵’ 머리 박는 아이...“그 일만 아니었다면” 후회하는 엄마, 어떤 사연?
  • 이주희 기자
  • 승인 2022.11.03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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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에 드러눕고 발길질하며 분노 폭발…엄마는 제대로 야단칠 수도 없다? 대체 무슨 일이?

- 11월 7일 ‘우아달 리턴즈’ 5회, ‘살려달라’ 스스로 SOS 요청하는 아이+매순간 안심할 수 없는 엄마 등장!
사진  피알잼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5회가 평소 뛰어놀기 좋아하는 개구쟁이의 모습이다가도 갑자기 드러누워 떼를 쓰고, 식탁을 발로 차며 화를 참지 못하는 아이의 사연을 다룬다. 7일 방송되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이하 ‘우아달 리턴즈’)’ 속 아이는 화가 나면 괴성을 지르고 바닥을 구르거나 벽에 머리를 박기까지 한다. 떼를 쓰는 정도가 심해지면 부모는 아이가 다칠까 봐 감싸 안고 보호하기 바쁘다.

‘우아달 리턴즈’ 5번째 주인공은 분노를 표출하면서도 “살려줘!”라고 소리친다. 단순한 떼쓰기를 넘어 애절한 구조 요청을 하는 안타까운 화면 뒤로 엄마의 목소리가 오버랩 됐다. “그때 그러지만 않았어도…그때 안 그랬으면…후회도 많이 하죠.”

또 떼쓰는 일 없이 아이가 잘 놀고 있는데도 엄마의 눈물이 멈추지 않는 장면도 포착됐다. “지금처럼만 갔으면 좋겠는데…”라며 울음을 멈출 수 없는 엄마와 아이, 이 집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아이가 잘 놀고 있을 때도, 이상 행동을 보일 때도 눈물 마를 날 없는 엄마와 아이의 속 깊은 사연은 11월 7일 월요일 밤 8시 30분 SBS플러스 ‘우아달 리턴즈’ 5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는 SBS플러스와 LG유플러스의 공동 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8시 30분 SBS플러스에서 볼 수 있으며, LG유플러스(아이들나라)에서도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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