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호러 영화다!
스틸만으로도 공포 자극! 스페셜 미장센 스틸 공개!
스틸만으로도 공포 자극! 스페셜 미장센 스틸 공개!
영화 <귀못>은 수살귀가 살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가득한 저수지 근처, 사람이 죽어 나가는 대저택에 숨겨진 보석을 훔치기 위해 간병인으로 들어가게 된 ‘보영(박하나)’이 아이를 데려오면 안 된다는 금기를 깨고 자신의 아이를 몰래 데려가서 겪게 되는 사투를 그리고 있는 K 정통 호러 작품. 박하나, 허진, 정영주의 호러퀸 케미로 기대를 받는 중에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디테일로 인해 보기만 해도 공포심을 불러일으키는 스페셜 미장센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스페셜 미장센 스틸은, <귀못>에 등장하는 주요 공간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저택과 혼연일체가 된 것 같은 ‘왕할머니(허진)’의 비주얼과 그를 돌보지만 어딘가 압도적인 포스를 풍기는 ‘김사모(정영주)’의 식탁에서 모습은 저택과 귀못이 품고 있는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부적으로 가득 차 있는 공간과 천장을 보며 겁에 질린 듯한 보영 딸, ‘다정(오은서)’의 스틸은 대저택 내 미스터리한 존재에 대한 공포를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