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컴백' 현아, 미니 8집 '나빌레라' 무드 필름 4종 공개!
'20일 컴백' 현아, 미니 8집 '나빌레라' 무드 필름 4종 공개!
  • 김주영 기자
  • 승인 2022.07.15 2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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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피네이션(P NATION) 제공]

현아(HyunA)가 '나빌레라'의 자유로운 무드를 예고했다.

피네이션(P NATION)은 15일 낮 12시 공식 SNS를 통해 현아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나빌레라'의 무드 필름 4종을 공개했다.

'타로', '계단', '핑크로브', '체리'라는 키워드의 숏폼 영상 속 현아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자유로운 바이브를 보여주고 있다. 타로 카드를 손에 들고, 거울에 입을 맞추고, 방 안이나 계단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현아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현아의 새 앨범 타이틀곡 '나빌레라'의 음원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현아는 "나빌레라"라는 짧은 한 단어만으로 리스너들을 집중시켰고, 감각적인 사운드가 이어져 귓가를 사로잡는다.

앞서 피네이션의 수장 싸이가 공식 SNS에 중독성 강한 현아의 '나빌레라' 포인트 안무 일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한 바 있다. 이어 이번 무드 필름으로는 '나빌레라'의 매력적인 분위기가 예고돼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아의 '나빌레라' 첫 무대는 오는 20일 오후 7시에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는 컴백쇼에서 펼쳐진다. 현아는 이날 오후 6시 컴백쇼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나빌레라'는 현아가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자 새로운 타이틀곡이다.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현아는 이번 앨범에서 유니크한 정체성은 물론, 다채로운 음악 색채까지 보여줄 전망이다.

현아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나빌레라'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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