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그룹 아이브(유진,가을,레이,원영,리즈,이서)의 두번째 싱글앨범 'LOVE DI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아이브는 멤버 전원이 2000년대생으로 Z세대 그 자체인 아이브의 정체성을 곧 노래 속에 고스란히 담으며 자신들이 추구하는 색깔을 명확하게 드러냈다. 새 앨범 'LOVE DIVE' 역시 한 단계 스펙트럼을 확장해 당당한 애티튜드를 강조한다.
'직접 들어와 두 눈으로 확인해' '내 맘 가장 깊은 데로 오면 돼' '‘망설일 시간은 3초면 되는 걸’ 원하면 감히 뛰어들어' 등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보라는 당당한 매력이 주체적인 노랫말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타이틀곡 'LOVE DIVE'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퍼커션 사운드가 주를 이룬 다크 모던 팝 장르의 곡으로 하나의 컬러로 정의할 수 없는 아이브의 다채로운 매력을 음악이라는 장르에 담고 당당한 자존감을 과시하듯 ‘주체성’이라는 통일된 메시지를 외친다.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타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