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라이비(TRI.BE)가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11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의 데뷔 1주년 기념 ‘트라이비 위크(TRI.BE WEEK)’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2월 17일 첫 번째 싱글 ‘TRI.BE Da Loca (트라이비 다 로카)’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트라이비는 1년 동안 ‘둠둠타’, ‘러버덤(RUB-A-DUM)’, ‘우주로(WOULD YOU RUN)’, '바바송(The Bha Bha Song)' 등의 곡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글로벌 음악시장이 주목하는 핫한 루키로 주목받아왔다.

트라이비는 데뷔 1주년이 있는 2월 셋째 주를 통째로 ‘트라이비 위크’로 꾸몄다. 멤버들은 ‘트라이비 위크’ 동안 변함없이 열렬한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채로운 선물 및 이벤트로 한 주를 가득 채운다.

11일 공개된 ‘트라이비 위크’ 스케줄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데뷔 1주년 당일인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간 오프라인 카페를 오픈해 팬들을 초대한다. 또, 멤버들이 직접 제작한 미니 1집 수록곡 ‘LOBO’ 안무를 비롯해 스페셜 브이라이브, 멤버들이 직접 쓴 프로필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트라이비 위크’를 풍성하게 꾸밀 계획이다.

트라이비의 데뷔 1주년 기념 ‘트라이비 위크’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하 ajflsdij853@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