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요아리가 소름 돋는 라이브 실력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몽환적인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요아리의 라이브 영상이 다시금 화제에 오르면서,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열띤 반응이 쏟아지는 중이다. 이와 함께 새 앨범을 준비하는 요아리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무대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아지고 있다.

요아리는 지난해 11월 싱글 ‘빛그림’을 발매, 발코니 콘서트와 네이버 NOW. ‘점심어택’을 통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라이브로 ‘빛그림’을 부른 요아리는 숨소리마저도 섬세하게 표현하며 아름다운 무대를 완성, 몰입을 이끌었다.

또한 네이버 NOW. ‘점심어택’에서도 요아리는 ‘빛그림’을 열창, 섬세한 창법으로 듣는 이의 감성을 건드리며 진행을 맡은 god 데니안과 손호영의 극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요아리가 참여한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 웨이브(wavve)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MBC ‘검은태양’의 OST가 드라마 팬들 사이 인기를 끌면서 라디오와 방송에서 공개됐던 요아리의 무대가 호평을 얻고 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와 ‘Drama OST Concert’에서 검은태양’ OST ‘Reason’을 열창한 요아리의 영상이 오픈되자, 팬들은 “무대 제대로 찢었다”, “들을 때마다 전율이 돋는 곡”, “남궁민의 액션 신이 저절로 떠오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또 한 번 라이브 강자임을 입증한 요아리는 올해 상반기 새 앨범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주영 kjooyoung21@gmail.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