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비틀즈’ 꿈꾸는 밴드 수달 놋 오터, 로칼하이레코즈 레이블 계약
제2의 ‘비틀즈’ 꿈꾸는 밴드 수달 놋 오터, 로칼하이레코즈 레이블 계약
  • 김주영
  • 승인 2022.02.10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제공 : JMG(로칼하이레코즈)]
[사진 제공 : JMG(로칼하이레코즈)]

굽이치는 강물의 급류를 타고 신나는 로큰롤 열풍을 일으킬 신인 밴드 ‘수달 놋 오터’가 로칼하이레코즈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했다.

10일 로칼하이레코즈는 “밴드 수달 놋 오터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수달 놋 오터는 자유롭고 즉흥적인 리듬, 그들만의 에너지를 많은 무대에서 대중들에게 선보여왔다. 로큰롤을 기반으로 틀에 얽매이지 않는 악기 구성과 곡의 이야기는 신비함을 부여하면서도 대중적인 사운드로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수달 놋 오터는 음악과 특유의 개그 콘텐츠로 유튜브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거치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한편, 수달 놋 오터 소속의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대 최다 아티스트 보유 레이블로, 로칼어워즈를 통해 자체 시상식을 진행하는 등 화려한 라인업과 탄탄한 음악성을 보유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