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윤, '러벤더' 두 번째 콘셉트 포토 오픈…우아함 품은 '옐로'
한승윤, '러벤더' 두 번째 콘셉트 포토 오픈…우아함 품은 '옐로'
  • 김주영
  • 승인 2022.02.09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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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렉스엠 제공]

한승윤이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플렉스엠은 지난 8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에 한승윤의 새 미니앨범 'Lovender'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한승윤은 노란색과 파란색 계열의 의상으로 선명한 대비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기하학적인 무늬가 그려진 상의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한승윤은 얼굴에 초점을 맞춘 클로즈업 사진에서 볼륨감 넘치는 입술과 날렵한 콧대로 매혹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특히 젖은 머리와 깊은 눈빛은 한승윤의 청초한 매력과 함께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를 선사했다.

한승윤은 오는 15일 자신의 첫 미니앨범 'Lovender'로 팬들을 만난다. 이번 앨범은 솔로 전향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인 만큼, 다양하고 세련된 음악 스타일로 리스너들을 찾을 전망이다.

플렉스엠은 지난 2일 한승윤의 컴백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지금까지 한승윤은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오픈한 상황, 마지막 남은 한승윤의 콘셉트 포토를 향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승윤은 지난 2021년 종영한 JTBC '싱어게인' 시즌 1에서 17호 가수로 출연해 뛰어난 실력과 '만찢남'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한승윤은 감미로운 보이스와 아름다운 기타 연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또한 한승윤은 드라마 '경찰수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OST에 참여해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다. 한승윤이 'Lovender'에서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관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한승윤의 새로운 감각을 더한 첫 미니앨범 'Lovender'는 오는 15일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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