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룸’ 네이처, ‘RICA RICA’→‘어린애’까지…곡 비하인드 대방출 ‘시간 순삭’
‘파티룸’ 네이처, ‘RICA RICA’→‘어린애’까지…곡 비하인드 대방출 ‘시간 순삭’
  • 김주영
  • 승인 2022.02.0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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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VIBE 제공]
[사진 = VIBE 제공]

그룹 NATURE(네이처)가 ‘파티룸’을 통해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했다.

네이처는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인공지능(AI) 뮤직 서비스 바이브(VIBE)의 ‘파티룸’에 출연해 팬들과 만났다.

먼저 네이처는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라는 상큼한 인사로 팬들에게 에너지를 전달했다. 또한 신곡 ‘RICA RICA’를 함께 들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RICA RICA’에 대해 “훈련의 연속”, “너무 재밌어”, “흥을 불태워”, “매일 듣게 됨”이라고 소개해 흥미를 더했다.

네이처는 팬송 ‘버팀목’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네이처는 “들으면 눈물이 난다. 노래를 다 같이 부르는데 가슴이 웅장해졌다. ‘언제나 날 믿어줘서 고마워요’ 라는 마지막 가사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특히 “리프(팬덤명)가 우리의 버팀목이다”라며 멤버들 모두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네이처는 ‘어린애’를 들으면서 추억을 떠올렸다. 멤버들은 “처음으로 표현을 하는 콘셉트라서 팬들이 신선하다고 했던 반응이 기억난다”, “노래가 너무 좋다”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네이처는 높은 텐션과 발랄한 리액션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냈다. 다양한 성대모사로 웃음을 선사했고 멤버들 간의 케미가 돋보이는 수다로 듣는 재미를 더했다. 각 멤버들의 성향, 팬들이 궁금해 하는 TMI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네이처는 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면서 친근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는 국내 팬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도 참여하며 네이처의 글로벌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했다. 

네이처는 방송을 마무리하며 2022년 버킷 리스트로 “멤버들과 해외 투어를 하고 싶다”, “팬들과 만나서 사인회를 하고 싶다” 등의 바람을 전한 뒤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낌이다. 팬 사인회 하는 기분이었다. 우리의 대화에 리프를 초대한 느낌이었다. 앞으로도 ‘RICA RICA’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네이처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RICA RICA’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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