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카드뉴스] 어떤 모양? 무슨 컬러?, 나와 가장 어울리는 트렌디 네일아트
[SF+카드뉴스] 어떤 모양? 무슨 컬러?, 나와 가장 어울리는 트렌디 네일아트
  • 황아영 기자
  • 승인 2019.09.14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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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도 계절을 타는 요즘, 올 가을에는 어떤 네일아트가 좋을까? 나에게 딱 어울리면서도 가장 트렌디한 가을 네일을 알아보자.  

핫해핫해! 올 가을 네일아트 트렌드는?
1. 라이트그레이와 오렌지의 조합은 단순하면서도 강한 개성을 보인다. 화이트 컬러위에 촘촘한 풀 글리터로 포인트를 주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2. 회색빛이 감도는 블루 컬러에 화려함이 특징인 디자인.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손이 화사해지는 효과를 보인다. 노란 피부톤을 가진 사람들에게 제격이며 유,무광 어떤 방식에도 어울린다.  

3. 비비드한 네온컬러에 발칙함을 더했다. 원색의 미를 살린 싱그러움이 여름에만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버리자. 의외로 가을의 청량함과도 잘 어울린다.  

4. 누디한 컬러에 호피디자인도 스테디 디자인이다. 어두운 레드와 피치 컬러는 발랄한 느낌을, 브라운 그레이와 아몬드 컬러는 좀 더 성숙한 느낌을 선사한다. 유광보다는 무광을 추천한다.       

5. 고급스러운 느낌의 그린베이스의 블랙컬러도 인기가 좋다. 명도가 워낙 강해서 봄, 여름보다는 가을, 겨울에 인기 있는 컬러. 그린이 맴도는 블랙이라 묘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6. 고급스러운 느낌의 그린베이스의 블랙컬러도 인기가 좋다. 명도가 워낙 강해서 봄, 여름보다는 가을, 겨울에 인기 있는 컬러. 그린이 맴도는 블랙이라 묘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7. 블랙이 가미된 레드계열, 버건디 컬러는 계절을 크게 타지 않지만 깊고 짙은 느낌과 섹시한 분위기로 가을 수요도가 높은 것은 사실. 메이크업 컬러로도 인기가 많은 만큼 네일 컬러로도 픽해보자. 

손톱도 제 모양이 있다? 네일의 명칭과 디자인 종류
1. 라운드 
짧은 손톱을 가진 사람들이 선호하며 실제로 가장 잘 어울리는 모양. 깔끔하고 시원하기 때문에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손끝이 가늘어 보이고 관리하기도 쉬우며 단정한 느낌으로 누구에게나 잘 어울린다.

2. 스퀘어 
사각형 모양의 일자 형태로 흔하게 쓰이는 디자인은 아니다. 날카로운 느낌을 주고 잘 부러지는 편이라서 타이핑을 하거나 손의 활동이 많은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하지만 꾸준한 수요가 있는 디자인.

3. 세미스퀘어 
스퀘어에서 모서리 부분만 부드럽게 잡아준 형태. 긴 손톱에 잘 어울리며 충격에 무척 강한 디자인이다. 프렌치 네일을 할 때 가장 어울리는 손톱이다.

4. 오벌 
깔끔하게 다듬어진 타원형의 모양으로 손가락을 얇아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디자인이며 동글동글 긴 모양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5. 스틸레토
끝을 아주 뾰족하게 정리하는 방식. 오벌보다 양쪽 모서리가 훨씬 더 깎여있는 형태다. 평소에 하기 부담된다면 파티를 가거나 여행을 갈 때 도전 해보는 건 어떨까. 화려한 느낌을 한층 살릴 수 있다. 

손톱관리 꿀팁 Q&A
Q. 네일 케어, 꼭 필요할까? 
네일아트와 케어는 다른 개념이에요. 네일아트와 무관하게 손톱에 대한 기초관리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흔히 손은 사람의 두 번째 얼굴이라고 할 만큼 손은 신체의 모든 부위 중 가장 일을 많이 해요. 또한 자외선, 화학 세정제, 환경 산화와 외상 등 많은 자극에 노출되어 있죠. 그만큼 꼼꼼하게 신경을 써줄 필요가 있어요. 

Q. 케어 주기는 어느 정도가 적절할까? 
미관상으로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 케어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굳은살 방지, 손톱모양 변모, 위생을 위해서라도 2주에 한번정도 전문 케어를 받으면 좋아요. 요즘에는 홈 케어도 많이 늘어나고 있고요. 

Q. 기초를 위한 메니큐어가 존재한다? 
손톱을 보호해주는 베이스 코트와 발색을 도와주는 탑코트 하나쯤은 구비해두는 것이 좋아요. 피부에 가장 먼저 닿고 결을 정리해주는 기초 화장품과 같은 개념이니까요.  

Q. 촉촉함을 유지하는 방법은?
손을 씻은 뒤 유분감이 많은 로션을 바르는 것도 좋지만 일반 로션을 바른 뒤 오일을 한 두 방울 떨어뜨려 가볍게 비벼주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그래야 더욱 오래 수분감을 유지할 수 있죠. 

Q. 홈케어도 괜찮을까? 
다양하고 손쉬운 도구와 방식이 잘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홈케어도 충분히 가능해요. 다만 큐티클은 전문적으로 관리 받는 것이 좋아요. 적당량의 큐티클은 세균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에 전부 제거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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