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보컬리스트’ 이소정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소정은 지난 26일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이영호)으로부터 ‘한국 바로 알리기’ 사업을 수행한 공헌으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표창은 이소정과 함께 독도 노래 및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박찬권 감독에게도 수여됐다. 이소정은 앞서 지난 해 10월 25일 독도의 날 121주년을 기념해 동북아역사재단과 함께 40년 만에 독도 사랑 노래 ‘아일랜드(ISLAND)’를 발표했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해 독도를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나섰다.
동북아역사재단은 한국의 역사와 독도의 아름다운 매력을 전세계에 알리고자 대표적인 K팝스타인 이소정을 낙점했다. 이소정은 올곧은 역사의식과 독도를 전세계에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재능 기부에 나섰다.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개념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이소정은 최근 신곡 ‘#구름스타그램’을 발매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구름스타그램’은 경쾌한 어쿠스틱 피아노 선율과 아련한 감성이 돋보이는 멜로디 라인의 오묘한 조화가 매력적인 R&B 팝 발라드 곡이다. 이소정은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보여주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새로운 매력을 어필했다.
그는 앞서 Mnet ‘보이스 코리아’, KBS 2TV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JTBC ‘싱어게인’ 등에서 검증된 노래 실력으로 ‘명품 보컬’의 계보를 잇고 있다. 또한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tvN ‘마우스’ 등 인기 드라마의 OST에 참여하며 보컬리스트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