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무브 투 헤븐' 홍승희 "인생네컷과 작품 대본들 유품으로 남기고파" [인터뷰] '무브 투 헤븐' 홍승희 "인생네컷과 작품 대본들 유품으로 남기고파" 배우 홍승희(23)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연출 김성호 각본 윤지련)(이하 '무브 투 헤븐')에서 아스퍼거 증후군을 겪는 그루(탕준상 분)를 아끼는 윤나무로 분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또 그녀는 극중 그루의 삼촌 조상구(이제훈 분)에게서 그루를 보호하려는 당차고 밝은 에너지로 김성호 감독의 감탄을 자아냈다.'무브 투 헤븐'은 세상을 떠난 이들의 마지막 이사를 도우며 그들이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남은 이들에게 전달하는 과정을 담은 웰메이드 드라마다.홍승희는 2일 진 인터뷰 | 이은서 기자 | 2021-06-02 16:35 [인터뷰] 탕준상 "'무브 투 헤븐' 찍고 주위에 사랑한다는 표현 자주 해" [인터뷰] 탕준상 "'무브 투 헤븐' 찍고 주위에 사랑한다는 표현 자주 해" 배우 탕준상(18)과 스타포커스의 인터뷰가 28일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됐다.탕준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무브 투 헤븐'의 한그루로 아스퍼거 증후군을 겪는 유품정리사를 연기한다. 한그루는 극 중 세상을 떠난 자들의 유품을 정리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선사한다.유품정리사라는 직업이 모두에게 생소하듯, 탕준상에게도 생소했을 듯하다. 그는 이 직업에 대해 어떻게 연구했을까. 탕준상은 "처음 직업을 들었을 때, 그런 직업이 있나. 장례를 준비하는 직업인가 했다"라면서 "김새별 작가님의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이라는 책을 읽으 인터뷰 | 김주영 기자 | 2021-05-28 15:28 [인터뷰②] 이제훈 "단편영화 연출자로 참여...왓챠에서 공개할 듯" [인터뷰②] 이제훈 "단편영화 연출자로 참여...왓챠에서 공개할 듯" 이제훈이 '무브 투 헤븐'서 맡은 상구는 불법 스포츠 도박 경기에 직접 뛰는 선수다. 극 중 이제훈은 드라마 속에서 펼친 열연 뿐만 아니라 초콜릿 복근으로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그는 "보이는 부분에 있어서 상구가 강렬하게 어필돼야 했기 때문에 촬영 시작하기 4개월 전부터 끝날 때까지 일주일 중 6일은 운동했다" 라면서 "예전부터 '어떤 작품 하고 싶냐'는 물음에 복싱선수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원래 작품에서 상구는 과거에 이종격투기 선수였지만 제작진 분들에게 복싱선수로 바꿔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다행히 잘 받아주셔서 감사 인터뷰 | 이은서 기자 | 2021-05-25 17:42 [SF+방송] 이제훈 “대본보고 눈물 흘리지 않을 때 없었다”...‘무브 투 헤븐’ 개봉 [SF+방송] 이제훈 “대본보고 눈물 흘리지 않을 때 없었다”...‘무브 투 헤븐’ 개봉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이하 ‘무브 투 헤븐’)의 제작발표회가 오늘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성호 감독, 배우 이제훈(조상구 역), 탕준상(한그루 역), 홍승희(윤나무 역)와 사회자 박경림이 자리했다.‘무브 투 헤븐’은 세상을 떠난 자의 마지막 인사를 도우며 그들이 미처 전하지 못한 이야기를 대신 전해주는 내용을 다룬다. 극 중 조상구는 세상 사람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느끼지 못한 채 자라며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부정적인 인물로 한그루, 윤나무와 만나 점차 변해간다. 이제훈은 방송 | 임다영 기자 | 2021-05-12 14: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