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우리는 아직 ‘배우 박용우’를 모른다 [인터뷰] 우리는 아직 ‘배우 박용우’를 모른다 스크린 속에서 번뜩이던 날 것의 캐릭터 느낌은 온데 간데 사라졌다. 박용우는 온화하게, 느리게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자신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가만히 귀 기울이게 되는 매력이 있는 배우, 실제로 만나보니 더 매력적인 배우. 로 3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이룬 박용우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는 파리 날리는 국도변에서 카센타를 운영 중인 부부 재구(박용우)와 순영(조은지)가 돈을 벌기 위해 계획적으로 도로에 못을 박고 펑크 난 차를 수리해 돈을 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블랙코미디. 박용우는 극 인터뷰 | 박주연 기자 | 2019-11-21 17:07 [리뷰] '카센타','기생충' 버금가는 블랙코미디의 매력 [리뷰] '카센타','기생충' 버금가는 블랙코미디의 매력 빈곤한 서민들의 삶을 통렬하게 들여다 본 또 하나의 블랙코미디가 탄생했다. (2006) 이후 13년 만에 만난 박용우, 조은지 주연의 영화 를 통해서다. 한국형 생계 범죄 블랙 코미디물 는 파리 날리는 국도변에서 카센타를 운영하고 있는 재구(박용우)와 순영(조은지) 부부가 돈을 벌기 위해 계획적으로 도로에 못을 박아 펑크 난 차를 수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한 달에 겨우 20만 원도 못 버는 재구, 인형 눈을 붙이는 부업을 하며 TV 홈쇼핑으로 물건을 주문했다가 취소했다가를 반복하는 영화 | 박주연 기자 | 2019-11-14 11:19 [손바닥인터뷰] 배우 "엄상미"가 당신을 무장해제 시키는 법 [손바닥인터뷰] 배우 "엄상미"가 당신을 무장해제 시키는 법 Photographer. 박 호 많은 사람들이 '엄상미'하면 '맥심'을 떠올린다. '미스 맥심'으로 데뷔한 이래 2013년부터 맥심을 통해 꾸준히 활동했으니 그럴 법하다. 엄상미라는 이름을 알린 것은 '맥심'일지 모르나 그게 전부는 아니다.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만난 엄상미는 등장부터 반전이었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흰 원피스를 입고 분홍색 코트를 걸친 그녀는 새내기 대학생 같았다. 조심스럽지만 확신을 갖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엄상미.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그녀는 누구였을까? 당신이 기억하는 엄상미는 잠시 잊으라고 말하고 싶다. 그 인터뷰 | 이수민 기자 | 2017-03-06 10: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