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JTBC ‘한 사람만’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미도’는 내게 선물처럼 다가온 역할” JTBC ‘한 사람만’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미도’는 내게 선물처럼 다가온 역할” ‘한 사람만’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마지막까지 ‘사이다 걸크러시’ 행보로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았다.박수영은 지난 8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에서 ‘성미도’ 역으로 열연, 인기 인플루언서가 시한부 판정을 받고 겪게 되는 희로애락을 섬세하게 표현해 주연으로서 단단히 자리매김했다.16회 방송에서 성미도는 구지표(한규원 분)의 범죄 사실을 알게 되자 그토록 바라던 결혼을 포기, 사건의 증언자로 적극 나서며 채송화 살인 사건을 직접 마무 이슈 | 김주영 | 2022-02-09 11:20 [SF+카드뉴스] “인생 어록 대 파티” 슬기로운 의사생활 명대사 BEST 7 [SF+카드뉴스] “인생 어록 대 파티” 슬기로운 의사생활 명대사 BEST 7 안정원 (유연석) “왜 이렇게 애매한 말만 하는 줄 알아요? 말에 책임을 져야 하거든 말을 조심해야 하니까.의사가 환자한테 확실하게 할수있는 말은 딱 하나에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환자 보호자에게 거침없이 말하는 겨울을 보며 정원이 자신의 소신으로 충고하는 상황. 환자는 물론 환자 가족의 마음까지 공감해 주는 따뜻한 심성이 돋보이는 장면. 이익준 (조정석) “우리 딱 10분만 있다가 시작해요. 애가 매년 어린이날마다 돌아가신 아빠 때문에 울면서 보낼 수는 없잖아요"자신이 돌보던 환자가 뇌사상태에 빠져 장기 기증을 하게 된 상황. 방송 | 황아영 기자 | 2020-05-29 10:53 [SF+기획] ‘외형→직급까지’ 女캐릭터의 발전, 안방극장 흐름을 뒤집다 [SF+기획] ‘외형→직급까지’ 女캐릭터의 발전, 안방극장 흐름을 뒤집다 안방극장 속 여성 캐릭터가 또 한 번 달라졌다. 강렬한 숏커트로 젠더프리를 강조하는가 하면, 늘 남성들의 차지였던 각종 고위계층에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며 극을 전두지휘하고 있다. 건조한 표정과 날카로운 액션, 치열한 계급 다툼은 더 이상 남성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변화하는 시대 속 시청자들이 원하는 다채로운 여성 캐릭터의 등장이 어느 때보다 환영받고 있다. 최근 인기리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를 살펴보자. 먼저 SBS 드라마를 이끌고 있는 정금자 역의 김혜수, 차영진 역의 김서형은 짧은 숏커트 스타일링으 방송 | 이수민 | 2020-03-17 17: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