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꿈 접힌 연습생들의 눈물, 회사 ‘갑질’은 어디까지인가 꿈 접힌 연습생들의 눈물, 회사 ‘갑질’은 어디까지인가 포화상태에 이른 ‘아이돌 공화국’이다. 한 해에도 몇 백 그룹의 신예 아이돌 그룹이 쏟아져 나오지만 이들이 모두 성공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도 수 만 명에 이르는 아이돌 연습생들은 데뷔를 위해 지금도 막대한 땀과 눈물을 쏟는다. 실력을 갖춰 경쟁에 살아남으면 데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 그 뒤에는 아티스트의 기회의 장과 서포터로서 존재하는 회사와 방송사가 있다는 것.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을 연습생들 역시 모를 리 없다. 하지만 최근 연습생들은 공평하게 경쟁할 기회조차 얻지 못 한 채 힘없이 방송 | 이현제 기자 | 2019-10-16 11: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