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20년 무명' 벗은 리누, 대중들만을 위한 목소리 '본격' 기지개 [인터뷰] '20년 무명' 벗은 리누, 대중들만을 위한 목소리 '본격' 기지개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무려 20년이라는 긴 무명을 청산한 가수가 있다. 바로 2010년 데뷔한 리누(39·이인우).그는 숨겨진 남성 음악 고수를 찾는 MBN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킹'에서 가요계 레전드라 불리는 조장혁과 김종서를 제치고 당당히 1위 트로피와 우승상금 1억원을 거머쥐었다.'보이스킹'에는 조장혁과 김종서뿐만 아니라 조관우, 김정민, 고유진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과 양동근, 류필립, 홍석천 등 이름난 연예인들, 그리고 성악가, 한국무용가, 발레리노 등 다양한 직업군이 출연해 결코 만만한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점에 인터뷰 | 정다연 기자 | 2021-07-10 13: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