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F+리뷰] 영화 '나의 이름', 본업 복귀 전소민·최정원+新발견 조소진 [SF+리뷰] 영화 '나의 이름', 본업 복귀 전소민·최정원+新발견 조소진 영화 '나의 이름'(감독 허동우)은 미술관 관장인 엄마(김동주)의 성화에 작품 전시를 준비하던 서리애(전소민). 그녀는 자신의 부족한 그림 실력에 좌절만 쌓여가던 중 우연히 그림을 팔고 있는 아마추어 화가 모철우(최정원)를 만나 그에게 위험한 제안을 한다. 철우는 처음엔 리애를 못마땅해 하지만, 점점 그녀를 향한 마음이 커져간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두 사람 사이의 과거들이 하나 둘 밝혀지며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이 그려지는 멜로 작품이다.여주인공은 배우 전소민이다. 영화 초반에는 어쩔 수 없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영화 | 정다연 기자 | 2020-10-11 17: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