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주연 영화 "시간위의 집" 메인 포스터 공개
김윤진 주연 영화 "시간위의 집" 메인 포스터 공개
  • 스타포커스
  • 승인 2017.03.0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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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리틀빅픽처스, 페퍼민트앤컴퍼니

미드 '로스트'로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배우 김윤진이 영화 '시간위의 집'으로 오는 4월 관객들을 만나고자 한다.

시선을 압도하는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 분)가 25년의 수감생활 수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행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이번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멍한 표정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미희의 모습을 서늘하게 표현했다. 또한 미희의 앞에 사제복을 입은 '최신부'(옥택연 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과연 두 사람의 만남이 영화에서 어떻게 이루어질지 그날의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한다.

오는 4월 최고의 기대작 '시간위의 집'은 영화 '검은 사제들'의 장재현 감독이 각본을, 영화 '스승의 은혜' 임대웅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독창적인 장르를 예고한 '시간위의 집'은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월드스타 김윤진의 3년 만의 국내 컴백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최신부 역을 맡은 옥택연의 연기 변신 또한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미스터리한 분위기만으로도 관객을 압도시키는 '시간위의 집'은 오는 4월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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