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사랑한 여자 나탈리 포트만 주연, 영화 ‘재키’ 포스터 공개
모두가 사랑한 여자 나탈리 포트만 주연, 영화 ‘재키’ 포스터 공개
  • 스타포커스
  • 승인 2016.12.2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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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r우리에겐 영화 ‘레옹’으로 더 유명한 나탈리 포트만이 영화 ‘재키’의 주연으로 1월에 관객들과 만난다. 1월 25일로 개봉을 확정한 영화 ‘재키’의 매력적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퍼스트 레이디’하면 가장 기억나는 이 시대의 여성 재클린 케네디의 인생을 그린 ‘재키’는 영화 ‘블랙 스완’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나탈리 포트만의 두 번째 작품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재키’는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블랙 스완’을 발표한 이후 16년 동안 준비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어 보다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이미지메이킹에 천부적이었던 재클린 케네디의 모습을 강렬한 레드 컬러로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포스터에서 나탈리 포트만이 입고 있는 투피스는 실제로 재클린 케네디가 1962년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방송한 ‘백악관 투어’ 영상에서 입었던 옷이라고 한다.

‘블랙 스완’에 이어 또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나탈리 포트만의 ‘재키’는 1월 25일 국내 개봉한다.

김서해 기자 free70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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