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자이언티, 9년의 변주 그리고 새 악장 [인터뷰] 자이언티, 9년의 변주 그리고 새 악장 자이언티만큼 공백이 무색한 아티스트가 있을까. 트렌디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로 리스너를 만족시켜온 자이언티는 사실 보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아티스트다. 언더그라운드 시절부터 대중성 짙은 음악을 하기까지, 그의 손끝에서 수많은 작업물이 탄생했고 각 시대의 흐름에 맞춰 영리하게 자신을 변주해왔다. 올해를 끝으로 또 한 번의 새로운 악장을 써내려 가고 싶다는 그의 욕심이 어느 때보다 반가운 이유다. 언제나 기대감을 안기는 아티스트, 새로운 신보와 함께 자이언티를 만나고 왔다. ‘5월의 밤’ 은 지난해 10월 EP 앨범 이 인터뷰 | 이수민 | 2019-11-06 16: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