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F+기획] ‘韓스탠드업 코미디’ 김제동이 열고 박나래·박미선이 쏜다 [SF+기획] ‘韓스탠드업 코미디’ 김제동이 열고 박나래·박미선이 쏜다 국내 코미디계 새 바람이 분다. 한동안 명맥이 끊겼던 국내 스탠드업 코미디가 유병재, 박나래의 활약으로 힘을 얻더니, 최근 지상파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면서 본격적인 자리 잡기에 들어갔다. 침체기에 들어선 코미디계에 스탠드업 코미디가 한줄기 빛이 될 수 있을까. 스탠드업 코미디는 19세기 영국에서 풍자 희극 공연으로 시작됐다. 코미디언 한 사람이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통해 흥미로운 이야기나 농담을 통해 관객들에게 직접 말을 걸거나 독백 형식으로 펼치는 공연이다. 분장이나 소품을 이용해서 웃음을 유발하는 콩트와 달리 마이크 하나로만 방송 | 이수민 | 2019-11-14 16: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