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권현빈부터 보민까지, 색조로 물든 남자 아이돌과 ‘젠더리스’시대 권현빈부터 보민까지, 색조로 물든 남자 아이돌과 ‘젠더리스’시대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색조 화장품’의 공식이 깨지고 있다. 색조 전문 브랜드의 뮤즈로 남자 아이돌과 남자 모델이 발탁되는가 하면, 뷰티화보의 전체 구성을 남자 모델이 장식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뷰티업계 마케팅 시장에서 젠더리스(성의 구별이 없는 또는 중성적인)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색조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는 흐름이 형성된 것. 사실 이전부터 많은 남자 아이돌은 화장품 모델로서 활약을 보였다.(방탄소년단·VT코스메틱/세븐틴·더샘/몬스타엑스·토니모리/엑소·네이쳐리퍼블릭) 하지만 이는 기획 | 윤희수 | 2019-06-19 12: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