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F+기획] '왕따·학폭' 논란 이나은-지수...진땀닦기 바쁜 제작진 [SF+기획] '왕따·학폭' 논란 이나은-지수...진땀닦기 바쁜 제작진 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과 배우 지수가 각각 왕따 가해 논란과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이면서 현재 이들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 제작진들이 수습에 나섰다.앞서 자신을 에이프릴 전(前) 멤버 이현주의 친동생이라고 주장한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나은을 비롯한 에이프릴 멤버들이 누나를 팀 내에서 왕따를 시켰다는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렸다.해당 글에서 A씨는 "누나가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 곤란 등 많이 힘들어했고,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이나은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기획 | 정다연 기자 | 2021-03-03 18: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