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영화 "공조"로 돌아온 현빈

2016-12-26     고경태 기자

 

3년 만에 공백을 깨고 현빈이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매번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는 그는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한 연구를 완벽하게 준비하기로 유명하다. MBC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KBS2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SBS드라마 '시크릿 가든' 등 시청자들이 기억하는 현빈의 인생작을 넘어 브라운관이 아닌 스크린에서도 그의 활약을 기대해보자. 현빈이 연기하는 북한 형사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궁금해하는 여성 관객들의 관심이 예사롭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