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한 첫사랑의 시작을 넘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첫사랑 로맨스 <유앤미앤미>가 10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독: 완위 홍비바타나&위안 홍비바타나ㅣ출연: 티티야 지라폰실프, 앤서니 뷔서렛ㅣ수입*배급: ㈜원더스튜디오ㅣ개봉: 2023년 10월 25일]
그해 여름 첫사랑의 시작!
어설프고 미성숙하지만 그래도 내 마음은 진심이야
<유앤미앤미> 30초 예고편 공개!
1999년 여름, 모든 순간을 함께 나누는 쌍둥이 ‘유’와 ‘미’에게 동시에 찾아온 첫사랑을 싱그럽게 그려낸 첫사랑 로맨스 영화 <유앤미앤미>가 그해 여름 찬란하게 빛난 쌍둥이 소녀와 소년의 순수한 첫사랑을 담은 30초 예고편을 공개한다. 영화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공개 후 많은 이들의 추억을 소환하며 “중년이 된 지금도 사랑이 시작하던 그때의 순수한 따스함과 설레임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첫사랑은 아련한 듯”(인스타그램 yang*), “포스터만 봐도 청춘의 풋풋한 설레임이 느껴지네요 첫사랑 로맨스라 기대됩니다”(인스타그램 khj*), “풋풋한 첫사랑의 이야기가 가을과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쌍둥이의 사랑 이야기라니 항상 함께였지만 사랑은 함께할 수 없는 애틋한 이야기일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인스타그램 ast*), “두근거리는 마음감성 쌍둥이 자매에게 비춰지는 따뜻하며 아름다운 이야기라 보고 싶습니다”(인스타그램 ican*), “쌍둥이 자매와 한 소년 사이에 엇갈리는 첫사랑의 감정과 질투 그리고 화해의 과정을 통한 세 주인공들의 성장담을 타이감성만의 스토리와 아름다운 연출로 감동을 줄지 기대됩니다”(인스타그램 kim*) 등의 <유앤미앤미>에 대한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30초 예고편에서는 엉켜버린 세 사람의 첫사랑을 포착해 궁금증을 더한다. ‘유’ 와 ‘미’ 두 사람의 돈독한 관계와 설렘 가득한 한때를 즐기는 ‘유’와 ‘마크’의 모습에 이어 ‘첫사랑을 놓칠 수도 너를 잃을 수도 없어’라는 문구와 함께 서로를 바라보는 ‘유’, ‘미’, ‘마크’의 모습은 세 사람의 감정을 상상케 해 재미를 더한다. 풋풋한 설렘은 물론 어렵기만 했던 그때 그 시절 미완성의 첫사랑의 순간을 떠올리게 해 많은 공감을 자아낸다.
실제 쌍둥이인 감독들의 첫 장편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제 18회 오사카아시안영화제 2023 경쟁 부문 최우수 작품상 후보, 제 25회 우디네 파이스트 필름 페스티벌 경쟁 부문 신인감독상 후보에 올라 유수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유앤미앤미>는 10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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