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기획] 스타들의 출근길 패션, 오늘은 어떤 연예인 코디를 참고해볼까?

2021-04-21     임다영 기자

자켓 하나만 걸쳐도 따뜻한 5월, 외출복을 입으면서 “나 그동안 뭐 입고 다녔지?”싶을 정도로 옷이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럴 때 스타들의 출근길 패션을 참고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해보자.

(사진)=양언의

1. 청하 

청하는 상하의 추리닝을 블랙으로 맞췄으며 크롭 청자켓으로 패션을 완성했다. 올블랙 상하의에 어울리는 신발, 워커 또한 센스 있는 패션으로 평소 ‘꾸안꾸’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청하처럼 추리닝과 데님 자켓으로 코디하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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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해진  

박해진은 베이지 셋업 수트로 깔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셋업 수트에 화이트톤의 와이셔츠는 한층 더 화사하고 밝은 이미지를 살렸다. 최근 셋업 수트는 일상복으로도 많이 입는 추세. 여자친구와의 약속 날, 박해진의 코디를 참고해 사랑을 듬뿍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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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언의

3. 강승윤

강승윤이 입은 투톤 폴더 팬츠는 언뜻 봐도 패셔니스타라는 것을 알아챌 수 있는 바지다. 독특한 배색이 눈에 띄는 바지 위에 심플한 느낌의 명품 블랙 자켓으로 조화로운 코디를 완성했다. 괜시리 SNS 사진을 업데이트 하고 싶은 날, 이 코디를 참고해 인증샷을 남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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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박기웅 

박기웅은 무지개 니트로 본래의 선한 이미지에 밝은 느낌까지 더했다. 또 니트 안의 화이트 셔츠 레이어드와 네이비톤 부츠컷 슬랙스로 캐주얼한 느낌도 잘 살렸다. 무지개 니트는 청자켓에도 잘 어울리는 옷으로 캐주얼한 코디를 선호한다면 무지개 니트를 포인트로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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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아 

현아는 오직 현아만이 소화할 수 있는 룩을 뽐냈다. 크롭 민소매 티와 섹시한 느낌의 옆트임 롱 데님스커트를 코디해 캐주얼한 느낌이지만, 여기에 M사 누트톤 바디수트를 더해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M사 옷은 현아 뿐 아니라 제니, 태연이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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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장동윤 

장동윤은 민트색 맨투맨과 베이지 컬러의 하의로 심플하면서 귀여운 느낌을 살렸다. 특히 민트색은 피부가 하얀 타입의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로, 피부가 하얗다 못해 뽀얀 장동윤에게 찰떡이라고 할 수 있다. 장동윤의 민트색 맨투맨, 햇빛이 쨍쨍한 5~6월에 평상복으로 입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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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승기

이승기는 국민 사위라는 별명답게 깔끔·심플한 룩을 입었다.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베이지색 니트에 화이트 색의 와이셔츠를 레이어드해 캐주얼함을 더했으며 발목에 딱 떨어지는 일자컷 슬랙스로 무채색 코디에 단정함을 강조, 전체적으로 귀여운 룩을 완성했다.  

 

(사진)=양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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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CND 캐슬제이

그룹 MCND의 캐슬제이는 봄 날씨의 기본템 틱 스트라이프 티에 반팔 청 남방을 코디해 시원·청량 느낌을 드러냈다. 청 남방의 큰 포켓은 밋밋함을 없애면서 활용도 가능하다. 한강에서 맥주 한 잔 하고픈 날, 이 코디를 따라 해보자. 

(사진)=양언의
(사진)=양언의

9. 박성훈 

블랙 자켓에 흰 티, 연청색 부츠컷 청바지는 심플하면서 센스 넘쳐 보이는 코디며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이다. 이 코디에 박성훈의 장발 스타일링은 찰떡궁합 그 자체. 현재 장발이거나 장발선호자라면 이 코디를 입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