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가요] 크래비티 '시즌2', 아홉 소년의 뜨거운 열정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주목을 받은 '수퍼루키' '크래비티'(CRAVITY)가 두 번째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크래비티 앨범 발매에 앞서 쇼케이스는 24일 오후 4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크래비티는 지난 4월 데뷔하자마자 상반기 음반차트 신인 부문 1위·20위를 등극하며 올해 데뷔한 신인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어 케이팝 앨범 차트 7개 지역에도 순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의 성장 가능성까지 입증했다. 강렬한 첫 시즌을 보낸 크래비티는 새로운 두 번째 시즌을 통해 더 깊어진 음악과 스토리의 디테일,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돌아왔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크래비티 멤버 세림은 "이번 앨범은 시즌1을 이어 시즌 two앨범으로 아홉명의 매력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 중 타이틀 곡 플레임은 활동적이고 강한 메시지를 담았다. 아홉 명의 뜨거운 열정을 볼 수 있다"고 우빈이 설명했다.

또한 이번 앨범에서는 세림과 앨런이 직접 작사에 참여를 했는데... 이 질문에 세림은 "'빌리버(Believer)'랑 '리얼라이즈(Realize)' 두 곡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팬들(러비티)을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밝혔으며, 앨런은 "이번 기회를 통해 크래비티의 음악성이 더욱 더 다양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멤버 우진은 "이번 앨범에는 기존 앨범에서보다 '퍼포먼스'에 대해 집중을 많은 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성민은 "더욱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완성된 팀워크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민희는 "아직 선보여드릴 콘셉트들이 많다. 끝까지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오르는 불꽃을 닮은 열정을 노래할 크래비티의 시즌2 [HIDEOUT: THE NEW DAY WE STEP INTO] 앨범은 잠시 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