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포커스] "분량요정 나야 나!", '기생충' 최우식의 소년미

2019-04-23     양언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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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영화 <기생충>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봉준호 감독,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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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이 큰 역할로 등장하게 돼서..." 최우식의 소감을 훈훈하게 바라보는 배우 조여정과 이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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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렇게 닮았었나?", 순둥한 남매케미 발산하는 최우식과 박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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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배님들과 함께 해서 긴장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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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보고 저리봐도 소년미 낭낭~ 올해 서른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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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 역할을 위해 '마른 몸'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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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환해지는 최우식 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