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포커스] "이래서 20년지기"…슈퍼주니어 D&E, 찰떡케미

2019-04-16     양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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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슈퍼주니어 D&E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 발매 및 콘서트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DANGER>에는 타이틀곡 '땡겨'를 비롯, 신스 리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정글(Jungle)', 애절한 감성 알앤비 '우울해', 상대에게 빠지게 된 순간을 위험하다고 표현한 '와치아웃(Watch Out)',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 공감을 전하는 '드리머(Dreamer)', 일본 앨범에서 인기를 얻어 한국어 버전으로 재탄생한 번안곡 '선라이즈(Sunrise)'와 '이프 유(If You)'까지 총 7트랙이 수록돼 슈퍼주니어 D&E의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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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 참석한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 MC는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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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믿고 따라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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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고 깊은 사슴 눈망울의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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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역시 가족!' 20년지기 호흡을 자랑하는 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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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마음 저격하는 저격수 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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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뿌우~' 애교 섞인 동해의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