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s 리얼웨이 룩 아이돌 사복패션의 비밀
Star’s 리얼웨이 룩 아이돌 사복패션의 비밀
  • 스타포커스
  • 승인 2018.05.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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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를 몰고 다니는 스타들의 리얼웨이 룩은 언제나 관심집중! 특히 한류를 이끌고 있는 아이돌 가수의 감각적인 패션은 절대 놓칠 수 없는 스타일링 참고서. KBS <뮤직뱅크> 리허설을 위해 이른 아침 방송국을 찾은 아이돌 가수들이 제안하는 리얼웨이 룩, 사복패션을 완성시킨 잇템과 스타일링을 만나보자. 

EXID  

90년대 복고 패션을 재현해낸 EXID. 통이 넓은 바지와 롱 코트, 늘어트린 긴 머리로 닮은 듯 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하니는 강렬한 레드 헤어로 변신해 모든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ID LE•혜린 

살짝 박시한 느낌이 드는 블레이저와 팬츠를 슈트로 입어주는 센스쟁이 LE. 재킷과 팬츠는 각각 다른 아이템과 매치시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데님 팬츠에 스타일리시한 체크 재킷을 매치,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혜린 룩도 시크하다.

EXID 하니 

이른 아침 출근길에는 편안함은 필수! 사이드라인에 스트라이프가 있는 블랙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화이트 운동화로 마무리해 애슬레저룩의 기본을 보여줬다.

EXID 정화 

편안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출근룩을 선보인 EXID 정화는 부츠컷 진에 니트를 입어 체온을 유지하면서도 스타일까지 살리는 룩을 완성했다.

트와이스 쯔위•모모•사나•미나

이른 아침 출근길을 환하게 만들어준 트와이스. 언제봐도 사랑스런 쯔위는 도트 무늬 블라우스에 미니 데님 스커트만 입어도 화사함 그 자체. 레드 컬러의 재킷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모모와 노란색 니트로 예쁜 몸매를 강조한 사나의 알록달록 채도 높은 봄 패션이 눈에 띈다. 잔잔한 브라운 컬러의 체크 재킷을 착용한 미나는 성숙한 여성미가 폴폴.

트와이스 지효

러블리한 미소에 어울리는 하늘색 재킷과 짧은 데님 팬츠, 화이트 앵클부츠로 청량한 룩을 연출했다. 손에 살짝 쥐고 있는 독특한 꼬임 스트랩 디테일, 핑크 핸들이 예쁜 그레이 토트백은

포인트 아이템.

트와이스 쯔위•사나

쯔위는 남자들의 로망이기도 한 화이트 셔츠 원피스에 스니커즈, 데님 소재가 독특한 가방으로 청순섹시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편안해 보이면서도 남심을 저격한 스타일링 센스 역시 남다르다. 예쁜 애 옆에 또 예쁜 애 사나는 레이어드 스타일의 원피스에 데님 재킷을 매치, 레드 백을 포인트로 활용해 하의실종 패션에 생기를 더했다.

트와이스 정연

걸크러쉬한 매력이 넘치는 정연은 특유의 보이시하면서 캐주얼한 시크 룩을 즐겨 입는다. 스포티한 후드 티셔츠에 핫팬츠, 여기에 힙색을 둘러 과하지 않으면서 스트릿 감성이 묻어나는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트와이스 채영

도트 무늬의 쉬폰 블라우스와 데님 팬츠, 워커를 매치한 후 반지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블라우스는 소매와 목 부분에 플리츠가 포인트로 페미닌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자아낸다.

오마이걸 반하나 아린

여리여리한 핑크 원피스로 소녀 패션의 정석을 보여준다. 얇은 소재라 가볍고 하늘하늘한 분위기까지

발산하며 가디건을 어깨 위로 걸쳐 가녀린 느낌을 강조했다.

여자친구 유주•엄지 

주로 컬러풀한 니트, 흰티, 데님 핫팬츠로 청량감 넘치는 10대들의 워너비룩인 ‘틴이지룩’을 선보이는 여자친구. 엄지와 유주는 짧은 핫팬츠에 스니커즈를 매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여자친구 소원

길고 날씬한 다리를 강조할 수 있는 아가일 패턴 가디건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하여 하의실종 패션을 완성하는 동시에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하였다. 작은 사이즈의 반달형 크로스백을 멋스럽게 어우러져 있다.

오마이걸 반하나 효정

화사한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와 박시한 데님 재킷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고, 여기에 깔끔한 화이트 스니커즈와 연보랏빛 에코백을 더해 경쾌한 봄 패션을 완성했다.

여자친구 예린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카라 원피스를 입어 단벌로도 포인트를 주었다. 넥 라인이 단정하고 네이비 컬러가 깔끔한 느낌을 더해 예린의 하얀 피부를 더욱 강조했다.

러블리즈  

러블리즈는 멤버별 개인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세련되면서 캐주얼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특히 멤버 이미주는 우월한 비율과 핏으로 ‘아무나 소화 못한다’는 청청 패션을 가볍게 소화했다. 지수와 케이는 유니크한 티셔츠와 스니커즈로 무심한 듯 트렌디한 룩을, 베이비소울은 레드 패더 스커트와 씨스루 레이어드 Top을 매치해 봄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한다.

러블리즈 이미주 

아찔한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에 레드 힐을 매치해 시선집중! 출근길 포토제닉을 노린 듯 섹시 룩을 완성했다.

러블리즈 케이•수정•지애  

상큼돌 러블리즈의 케이와 수정, 지애는 화이트 스커트와 미니 크로스 백, 하늘거리는 원피스 등 여성스러운 의상으로 청순미를 강조했다.

배드키즈 

배드키즈는 여친룩 스타일의 봄 패션을 선보였다. 로희는 핑크색 소매와 치맛단이 포인트인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소민은 연보라색 미니 원피스에 시스루 니즈 삭스를 매치해 고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그리고 케이미는 화이트 시스루 원피스에 구두까지 올 화이트로 매치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황치열 

블랙 볼캡을 쓴 황치열은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 재킷으로 평소에 캐주얼 룩을 선호한다. 무대 위에서의 치열한 모습과는 다른 내추럴함에 소탈한 매력 추가.

동방신기  

명실상부 한류를 이끌고 있는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유노윤호는 화려함보다는 중견 아이돌의 무게감을 드러내는 니트 가디건과 항공 점퍼 등 심플한 패션으로 훈남의 매력을 발산했다.

허영생  

5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허영생은 화려한 패턴의 티셔츠와 블랙 후드 롱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 여기에 시크하면서도 훈훈한 비주얼은 그의 멋진 패션을 완성시켜 주는 포인트.

NCT 마크  

스타디움 재킷과 블랙 데님으로 경쾌하게 연출했다. 광택이 도는 재킷 안에 체크 패턴의 셔츠를 선택해 댄디 보이 이미지를 보여준다.

더보이즈  

‘비주얼 군단’으로 불리며 팬덤을 일으키고 있는 더보이즈(주학년, 현재, 선우, 영훈, 활, 케빈, 상연, 주연, 뉴, 큐, 제이콥, 에릭)는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멤버 전원이 심플1한 올 블랙룩을 베이스로 체크와 스트라이프 패턴이나 레드, 화이트 등 컬러 포인트로 들어간 아우터를 매치해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연출.

전소미

17살 나이로는 믿기지 않는 볼륨감 있는 몸매와 이국적인 외모가 돋보이는 전소미. 특히 핫팬츠는

한뼘 길이로 우월한 각선미 비율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여자아이들 

다국적 걸그룹 여자아이들은 각각 원피스 혹은 스커트를 마이크로미니로 선택하고 아우터는 스커트에 맞추거나 긴 길이를 선택해 하의실종 룩을 연출했다. 전소연은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핫팬츠를, 미연은 오버핏의 체크 무늬 아우터를 수진은 단정한 셔츠에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를 입어 성숙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스트레이 키즈  

파워풀한 군무가 매력적인 스트레이 키즈. 각 멤버들은 후드 티셔츠, 맨투맨, 블루종 등 넉넉한 사이즈의 상의에 스키니 진과 운동화를 매치해 담백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훤칠한 키와 넓은 어깨, 작은 얼굴을 보유한 멤버들은 완벽에 가까운 비율을 바탕으로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 ‘패완비(패션의 완성은 비율)’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마르멜로 

현아, 유나, 도은, 가은 4명의 멤버로 구성된 밴드돌 마르멜로는 다양한 청청패션의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캐주얼한 느낌의 데님 자켓과 발랄한 스타일의 데님 오버롤 등을 활용해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형섭X의웅  

풋풋하고 싱그러운 남자 아이돌의 대표주자 형섭X의웅. 듀오 이미지처럼 크게 벗어나지 않는 편안한 데일리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의웅은 핑크색 상의에 밝은 워싱 컬러의 청바지를, 형섭은 화이트 맨투맨에 청바지로 깔끔한 멋을 더했다.

NCT 

NCT 멤버들은 블랙, 그레이, 화이트 3가지 컬러만으로 내추럴한 남친미를 부각시키는 패션을 완성했다. 통이 좁은 블랙 팬츠에 군더더기 없는 셔츠와 니트 등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매력 발산.

레드벨벳 웬디  

스키니에 발랄해 보이는 체크셔츠를 입어 대학교 신입생 같은 편안한 캐주얼차림. 여기에 귀여운 안경 패션으로 소탈한 성격을 엿보이게 한다.

KARD 전소민•전지우 

혼성그룹 KARD의 전소민과 전지우는 호피 무늬 미니스커트와 가죽 재킷, 레드 도트 미니 원피스에 가죽 재킷을 매치해 시크한 포스와 함께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에릭남  

에릭남은 시크한 블랙 가죽 재킷에 블랙 스키니진을 입어 유쾌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룩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는 편안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패션이 눈길을 끈다. 레터링이 들어간 청바지에 큰 사이즈의 티셔츠를 함께 입거나 트레이닝 위에 셔츠를 매치, 채도 높은 후드에 크로스백 포인트 등 활동성은 물론이고 위트 넘치는 스타일링이 단연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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