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또 한 번의 신드롬을 향해
워너원 또 한 번의 신드롬을 향해
  • 스타포커스
  • 승인 2018.05.0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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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이 ‘부메랑’을 던졌다. 그동안 팬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돌려주고 또 새롭게 사랑 받겠다는 포부다.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부메랑(BOOMERANG)’으로 돌아온 워너원. 음악적으로도 외형적으로도 성숙해진 만큼 2018년 절정의 황금기를 예고했다. 이제 11명의 뜨거운 행보를 주목할 시간이다.

Photographer 이명수 · CJ E&M

워너원의 진화, 이번엔 섹시한 남성미다

“저희의 파워풀한 군무와 섹시하고 강렬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강다니엘) 그 어느 때보다 취재 열기가 뜨거웠던 지난 3월 19일, 워너원 컴백 기자간담회의 화두는 ‘변신’이었다. 기존의 친근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깨고 워너원은 사랑을 갈구하는 뜨거운 남자들로 다시 태어났다. 옹성우는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변신의 이유를 언급했다. 파워풀함이 ‘부메랑’의 핵심 콘셉트인 만큼 안무에도 상당한 난이도를 줬다. 기본기가 있기 때문에 쉽게 생각했지만 멤버들도 놀랄 정도였다고. 강다니엘은 “첫 연습이 끝나고 다음 날 힘들어서 멤버들이 전부 침대에서 못 일어났다. 매니저 형이 우리를 깨우느라 애를 먹었다. 안무 자체에는 포인트가 될 것들이 많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워너원의 역사는 계속된다

색다른 변신이 주효했던 것일까. ‘부메랑’은 발매하자마자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 자리에 올랐다. 더불어 2월 27일부터 시작된 음반 선 주문량은 무려 70만장을 기록했다. 워너원은 지난해 발매했던 첫 번째 미니앨범 <1x1=1(To Be One)>과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Nothing Without You)>로 14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기세라면 올해 ‘더블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 갱신도 가능하다. 리더 윤지성은 “앨범 판매 소식을 들을 때마다 너무 신기하더라. 앞으로는 더 보여드릴 것이 많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아직 데뷔 8개월 째 신인 그룹이 이뤘다기엔 믿기지 않은 결과물. 2017년 8월 데뷔 이후 가요계에 전무후무한 새 역사를 써내려가는 워너원을 향한 관심은 앞으로 더 뜨거워질 예정이다.

“워너원의 황금기? 워너블과 함께”…넘치는 팬 사랑

국민이 뽑고 국민이 만든 그룹이라는 타이틀답게, 워너원은 매 순간 워너블(워너원 공식팬클럽)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이번에 발매된 <0+1=1(I PROMISE YOU> 또한 2018년을 워너원의 황금기로 만들겠다는 약속이 담긴 앨범으로, 지금의 워너원을 만들어준 워너블에게 더 큰 사랑을 드리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기자간담회 현장에서도 이 같은 팬 사랑이 흘러넘쳤다. “워너원뿐만 아니라 워너블에게도 황금기가 될 수 있도록 좋은 노래를 선물해드리겠다.”(황민현), “늘 변함없었지만, 워너블에게 보답하고 되돌려드리는 게 이번 앨범의 각오다”(박우진), “팬분들과 함께 하는 매순간이 황금기다.”(옹성우) 팬들과의 다음 약속도 잊지 않았다. 윤지성은 지난 해 12월 부산에서 개최된 콘서트 ‘프리미어 팬콘’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좋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얘기를 나누고 있으니 기대해주셔도 좋다”는 말로 팬들의 갈증을 해소했다.

강다니엘

‘부메랑’ 티저 촬영 당시 직접 스타일리스트에게 의상 제안을 할 정도로 앨범 에 대한 열의가 뜨겁다. 4월 방송될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고정 출연을 확정지으며 올해는 좀 더 인간적이고 친근한 매력으로 다가설 예정이다. 가히 신드롬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강다니엘의 새로운 황금기를 기대 해본다.

“활동하면서 자신감이 조금씩 생기고 있어요. 그 원천은 우리 워너블 덕분인 것 같아요. 팬들이 항상 힘을 불어 넣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박지훈

“내 마음 속에 저장~” 한 마디로 전국의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지훈은 올해 스무살이 됐다. 성인이 됐기 때문일까. ‘부메랑’ 무대에서는 기존에 잘 보이지 않았던 성숙한 남자의 얼굴이 언뜻언뜻 보인다. 앞으로 점점 무르익어갈 박지훈의 새로운 얼굴이 기다려진다.

“우리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팬들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를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초심을 잃지 않는 아티스트 될게요.”

 

이대휘

이대휘는 김재환이 꼽은 ‘부메랑’ 활동에서 가장 멋있어진 멤버기도 하다. 머리 색깔에 변화를 줬을 뿐만 아니라 신곡 분위기에 맞춰 콘셉트 변신도 시도했다. 18살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신이 잘 하는 것과 잘 할 수 있는 것을 아는 영리함은 이대휘의 최고 강점이다.

“워너원의 황금기 첫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 발매됐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꼭 팬들에게도 황금기를 선물하고 싶어요.”

 

김재환

김재환의 목소리가 없는 워너원의 노래는 이제 상상할 수도 없다. 목소리가 주는 울림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지, 김재환은 그간 자신의 행보를 통해 증명했다. 노래를 부르는 것은 물론, 앞으로는 곡도 만들고 싶다는 김재환의 음악적인 다양한 행보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연습생 때부터 좋은 노래를 부르고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제는 워너원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어서 기뻐요. 현재의 팀워크도 너무 좋아서 행복합니다.

 

옹성우

“안녕하세요! 국내 최초 옹 씨 연예인, 옹성우입니다.” 한 마디 말로 금세 좌중의 눈길을 끄는 옹성우. 그가 가진 탁월한 센스와 재치는 말뿐만 아니라 무대에서도 여과 없이 드러난다. 옹성우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는 워너원 멤버들 안에서 독보적이면서도 워너원을 하나로 아우르는 유니크함을 가졌다.

“데뷔 전에는 팬들을 만나서 어떻게 애교를 부리고 마음을 표현해야하는지 익숙하지 않았어요. 지금은 팬들이 어떤 걸 좋아하시는지 아니까 표현할 수 있어서 가장 좋아요.”

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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