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위해 한·중팬 합동 지원
박해진 위해 한·중팬 합동 지원
  • 스타포커스
  • 승인 2018.03.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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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운틴무브먼트

배우 박해진의 한중 팬들이 영화 <치즈인더트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5일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에 따르면 대규모 버스 래핑 광고와 단체관람, CGV 브랜드관, 영화관 컵홀더와 프랜차이즈 카페 영상 진동벨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영화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뜨거운 팬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박해진의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 다음 팬카페 ‘박애인’ 디시인사이드 ‘박해진갤러리’ 등 한국 팬 연합과 중국 팬 연합은 함께 ‘팬 연합 유니온’을 만들어 오는 5일부터 서울 대구 부산 지역 다수의 버스에 <치즈인더트랩> 버스래핑 광고에 나선다. 이처럼 팬들이 함께 연대해 작품 홍보에 나서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14일부터 29일까지는 서울 CGV 왕십리에서 ‘박해진관’도 운영한다. 박해진의 다음 팬카페 ‘박애인’이 준비한 이 브랜드관에는 박해진의 대형 사진이 걸리고 티켓에도 ‘박해진관’이 표기된다. 또한 디시인사이드 ‘박해진갤러리’는 14일 CGV 홍대 티켓 기부를 확정했다. 한 관 티켓 모두를 갤러들이 구매, 일반 대학생들이 무료관람할 수 있게 한 이벤트다. 중국 팬 연합은 한국 내 프랜차이즈 카페 30여 곳에 진동벨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진동벨에 <치즈인더트랩> 영상을 담아 카페 이용객들이 자연스럽게 작품을 접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한편 누적 조회 수 11억 뷰를 기록한 웹툰계의 신화 <치즈인더트랩>을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박해진과 오연서, 박기웅, 유인영, 산다라박, 김현진 등 청춘스타들이 총출동, 오는 14일 화이트데이에 개봉한다.

이 영화는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로 오는 14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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