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부터 이광수까지...‘라이브’ 경찰4人 포스터공개
정유미부터 이광수까지...‘라이브’ 경찰4人 포스터공개
  • 스타포커스
  • 승인 2018.02.2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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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제공

tvN ‘라이브’ 정유미 이광수 배성우 배종옥, 지구대 경찰 4인이 모두 뭉쳤다.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가 오는 3월 10일 첫 방송된다. ‘라이브’는 ‘디어 마이 프렌즈’, ‘괜찮아, 사랑이야’ 등 웰메이드 드라마를 집필한 노희경 작가가 새롭게 쓰는 지구대 경찰 이야기다. 2018년 봄과 함께 시작될, 생동감 넘치는 삶의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첫 방송을 향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오늘(28일) ‘라이브’ 제작진은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라이브’만의 따뜻한 감성이 녹아 있는 정유미-이광수의 2인 포스터와, 배성우-배종옥까지 합류한 ‘라이브’ 주요 지구대 경찰들이 모두 뭉친 4인 포스터다.

 

먼저 2인 포스터에는 길을 건너는 아이를 돕고 있는 신입 경찰 정유미-이광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와 다정하게 눈을 맞추는 정유미, 아이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이광수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한다. 우리 주변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정감 가는 두 경찰의 모습,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따스한 감성이 사람 냄새 나는 드라마 ‘라이브’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사진=CJ E&M 제공

정유미, 이광수, 배성우, 배종옥이 함께 있는 4인 포스터는 경찰 지구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건 파일, 근무 일지, 수갑 등이 휘날리는 배경은 생동감 넘치는 지구대의 일상을 엿보는 듯 하다. 그 속에서 잠깐의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는 4인의 모습은 소소한 공감을 자아내며, 우리와 별다를 바 없는 평범한 경찰들의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다.

 

‘라이브’는 우리네 삶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한다. 언제 어디서 벌어질지 모르는 예측불가 사건 사고들. 그 속에서 치열하게 부딪혀가며, 일상의 정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경찰들이 등장한다. 생생히 살아 숨쉬는 캐릭터와 사람 냄새 가득한 이야기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다. ‘화유기’ 후속으로 3월 10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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