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2년만에 드라마 복귀..."내 뒤에 테리우스" 캐스팅
소지섭 2년만에 드라마 복귀..."내 뒤에 테리우스" 캐스팅
  • 스타포커스
  • 승인 2018.02.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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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프티원케이

소지섭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소지섭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관계자는 22일 소지섭이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 출연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지섭은 2016년 1월 막을 내린 KBS 2TV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이후 약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 소식을 알려왔다.

 

그간 소지섭은 스크린 활동에 주력해왔다. 지난해 여름 개봉한 영화 ‘군함도’에 출연했던 소지섭은 오는 3월14일 개봉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손예진과 호흡을 맞췄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등을 집필한 오지영 작가, ‘왔다 장보리’, ‘여자를 울려’ 등을 공동 연출했으며 MBC 단막극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연애’를 연출한 박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MBC 자체 제작 드라마로, 오는 하반기 편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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