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MC엔터테인먼트아이돌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7개월 연속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1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2018년 2월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에 이어 빅뱅 태양이 2위를 차지했으며 워너원의 또 다른 멤버 박지훈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2월 조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1월 16일부터 지난 2월 17일까지 보이그룹 멤버 39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55,501,755개를 추출해 조사했다.
이와 함께 빅뱅 지드래곤, 워너원 옹성우, 방탄소년단 지민, 워너원 황민현, 워너원 김재환, 슈퍼주니어 이특이 톱10에 올랐다. 특히 워너원 멤버 4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 그룹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워너원 강다니엘 브랜드가 브랜드평판지수가 급등하면서 7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빅뱅 태양이 결혼 소식으로 미디어의 관심으로 모았고, 빅뱅 태양은 군입대 이슈로 브랜드 소비량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워너원 강다니엘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좋다, 잘생기다, 귀엽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워너원, 발칙한 동거, 광고’가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5.41%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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