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과 도박의 색다른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스플릿'의 두 주연배우 유지태와 정성화가 지난 10월 31일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했다.
유지태와 정성화는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특급케미를 발산했다. 또한 볼링 연습 및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하며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특히 DJ 송은이와의 오랜 친분으로 방송에 더욱 특별한 재미를 선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쾌한 입담으로 주목을 끈 배우 유지태와 정성화가 열연한 영화 '스플릿'은 지금껏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도박볼링 세계에 뛰어든 한 물 간 볼링스타 '철종'과 통제불능 볼링천재 '영훈'이 펼치는 짜릿하고 유쾌한 한 판 승부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볼링국가대표에서 도박볼링판 선수 '철종'으로 분한 유지태와 인생최초 악역연기를 선보일 정성화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영화 '스플릿'은 오는 11월 10일 개봉예정이다.
이민지 0614min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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