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최고 기대작 영화 ‘마스터’ 현장스틸공개
올 겨울, 최고 기대작 영화 ‘마스터’ 현장스틸공개
  • 스타포커스
  • 승인 2016.10.3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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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출연, 마스터 촬영현장 <사진제공=영화사 집, CJ엔터테인먼트>

영화 ‘감시자들’로 유명한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 영화 ‘마스터’가 현장 스틸 10종을 최초 공개했다.

스케일-액션-투혼이 담긴 영화 ‘마스터’는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둘러싼 이야기로 서로를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충무로에서 인정받고 있는 세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조합으로 더욱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스터’는 5개월여 간을 걸쳐 한국과 필리핀을 오가며 촬영했으며, 배우와 스태프들이 함께 완성도 높은 영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한 현장을 스틸 컷을 통해 생생히 전달한다.

이번에 공개한 스틸 컷은 희대의 사기범 캐릭터로 분한 이병헌과 지능범죄수사팀장 역을 맡은 강동원, 그리고 이들 사이를 오가는 브레인 역을 연기한 김우빈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마에 밴드를 붙인 이병헌이 진지한 모습으로 모니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과 강도 높은 액션을 위해 상대방과 움직임을 맞춰보는 강동원의 모습을 스틸 컷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단지 스틸컷만 봐도 ‘마스터’가 규모감있는 스케일로 볼거리가 가득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게 만들며 각기 다른 캐릭터로 변신할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연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최고 배우들의 조합으로 탄생할 ‘마스터’는 올 12월 개봉 예정이다.

김서해 free70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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