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같은 "하루"의 반복이 시작되다.
지옥같은 "하루"의 반복이 시작되다.
  • 스타포커스
  • 승인 2017.05.15 15:1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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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과 변요한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지난 금요일(12)일 영화 '하루' 제작보고회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김명민, 변요한을 비롯해 조은형, 신혜선, 조선호 감독이 참석해 '하루'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하루'는 '지옥 같은 하루가 반복된다면 그 사람의 심정은 어떨까. 그 속에 있는 두 사람이 좁혀지지 않는 평행선을 달린다면 그 끝은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하게 된 작품.

또한 '하루'는 SBS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 김명민과 변요한의 신작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날 김명민은 "'육룡이 나르샤' 때는 요한이가 나의 호위무사였다. 그때가 편하고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실 이번 작품에 변요한이 함께 출연하게 된 건 김명민의 러브콜이 톡톡히 한 몫 했다고 한다.

김명민은 "요한이에게 함께하자고 했다. 스케줄이 빠듯해 함께하지 못할 뻔 했지만 스케줄을 조정해서라도 같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육룡이 나르샤'를 할 당시에 요한이가 연기에 임하는 자세, 생각, 재능, 배우로서의 눈빛 등 모든게 다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꼭 같이 하고 싶었다"고 전하며 후배 변요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변요한은 "촬영을 못 할 뻔 했는데, 선배님께서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촬영하는 동안의 기억 하나하나가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작품"이라며 변요한 또한 김명민 선배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하루'는 반복되는 하루 속 지옥같은 상황에 갇힌 두 남자라는 신선한 소재를 결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하루' 제작보고회 포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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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2017-05-30 12:32:02
김명민배우는 명품배우입니다.
잘 생겼죠.
피부가 너무 좋아요.
매너가 너무 좋아요.
연기는 최고이죠. 이민갈려다 "불멸의 이순신"으로 연기를 인정 받고
명품배우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매너 좋고 연기 잘하고 잘생긴 최고의 스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