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SBS)3월을 맞아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봄맞이 특집'을 시작했다.
11일(토) 방송되는 '3대 천왕'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랜만에 컴백한 최민용과 센 언니 제시,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이상형 에릭남, 여자친구 유주와 예린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특히 최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최민용은 "공백 기간 동안 산 속에서 생활했다"라며 남다른 약재 사랑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MC들에게 약재 선물까지 한 최민용은 자신의 동안 외모가 약재의 효과 때문이라 밝혔다. 최민용은 이시영에게 '연꽃 씨앗'을 건네며 “이시영이 승부에 많이 집착하더라. 연꽃 씨앗은 신경 안정에 효과가 있어 직접 가지고 왔다"고 말했다.
또한 최민용은 이시영을 행해 "참 예쁘시다"고 칭찬을 했으며 뜬금없는 고백을 건네 주변 사람들을 당황시켰다.
한편,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최민용은 11일 방송되는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30분 앞당긴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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