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하늬, 첫 등장부터 존재감 발휘...이하늬표 장녹수 기대!
MBC 이하늬, 첫 등장부터 존재감 발휘...이하늬표 장녹수 기대!
  • 스타포커스
  • 승인 2017.02.0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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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장녹수 역을 맡은 배우 이하늬가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첫 등장했다.

창기로서 왕의 후궁이 된 입지적인 인물 '장녹수' 역을 맡은 이하늬는 연산군(김지석 분)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지난 30일 방송에서는 녹수에게 조용히 다가온 연산군이 머리를 말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정한 모습도 잠시 연산군은 "궁에 들어오기 전 너와 홍길동이 이미 서로 알던 사이였다지"라며 의미심장한 대사를 던지며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장녹수 역을 맡은 이하늬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사랑받았으며,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적'에서 조선을 뒤흔든 여인을 연기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자신을 처음으로 예인이라 불러준 사내 길동과 자신을 유일하게 믿는 남자 연산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인의 사랑 뿐만 아니라, 예인으로서의 삶,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모습까지 다양한 시도를 보일 예정이다.

한편 MBC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인물 홍길동을 재조명한 작품으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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