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교사’ 유인영, JTBC "아는 형님‘에서 귀엽고 상큼한 매력발산
영화 ‘여교사’ 유인영, JTBC "아는 형님‘에서 귀엽고 상큼한 매력발산
  • 스타포커스
  • 승인 2016.12.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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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최근 영화 ‘여교사’에서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 분)의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 분)을 연기한 배우 유인영이 12월 24일(토) 밤 11시 JTBC ‘아는 형님’에 전격 출연한다. 이번 방송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유인영은 야구 선수 김현수와 함께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10등신 바비인형’의 몸매를 자랑하는 유인영은 전학 온 여학생으로 등장해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남학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저격했다.

지난 21일 ‘여교사’ 언론시사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이후 언론과 평단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유인영은 “기존의 역할들과 달리 혜영이란 캐릭터가 맑고 순수하다고 생각했다. 악의가 있어서 하는 행동이 아니기 때문에 이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영화를 보며 확실히 얄미운 부분이 있더라. 그런 부분도 전체적 감정선으로 봤을 때 공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영화에서의 모습처럼 다양한 모습을 ‘아는 형님’에서도 발산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이처럼 1월 4일 개봉하는 ‘여교사’에서 새로운 이미지로 도약을 시도하는 유인영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궁금하시다면 24일(토) JTBC '아는 형님‘을 시청하길 바란다.

 

김서해 기자 free70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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