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관이 명관! 다시 봐도 명작 인생영화!" 10주년 재개봉 관객수 10만 돌파!
"구관이 명관! 다시 봐도 명작 인생영화!" 10주년 재개봉 관객수 10만 돌파!
  • 이주희 기자
  • 승인 2024.09.26 2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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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스터

AGAIN 2014 <비긴 어게인> 역주행 흥행 재현!


모두의 인생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이 10주년 재개봉 관객수 10만 명을 9일 만에 돌파하면서 2014년 개봉 당시의 역주행 흥행을 재현하는 데 성공했다.

[감독: 존 카니│출연: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헤일리 스테인펠드, 애덤 리바인│수입/배급: 판씨네마㈜│개봉: 2024년 9월 18일]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9/26(목) 오후 5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비긴 어게인>이 10주년 재개봉 관객수 10만 명을 9일 만에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재개봉 1주차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는 <베테랑2>에 이어 2위를 달성하며 10년 전의 역주행 돌풍을 다시 일으키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힘입어 상영회차가 확대한 것은 물론, 높은 좌판율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한국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인생 음악영화임을 다시금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의 흥행과 함께 <비긴 어게인>의 OST 'Lost Stars'가 벅스뮤직 9위 차트인을 비롯해 멜론, 플로, 바이브 등 다수의 음원사이트의 POP 일간차트에도 진입하며 '흥행 역주행의 원조'다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구관이 명관 역시 시간의 검증을 지난 클래식에는 이유가 있다"(CGV @go**s19), "노래가 좋으니 몇번을 다시봐도 질리지 않는"(CGV @뒹글**), "아름다운 사운드를 영화관에서 다시 볼 수 있어 행복하다"(CGV @kr**129), "다시 봐도 좋은 영화 언제봐도 좋아요"(네이버 @gywl****), "다시 봐도 명작! 마지막에 몰려 오는 감동과 배우들의 연기, 딸보다 40대 아줌마가 더 감동하고 나온 영화"(네이버 @jeni****) 등 10년 만에 다시 관람하고 2014년을 추억하는 뭉클한 리뷰들이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어, <비긴 어게인>의 역주행 돌풍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 프로듀서와 스타 남친을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디 <비긴 어게인>은 2014년 한국 개봉 당시,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하며 전 세계 흥행성적 1위 달성, 제작비 1천만 달러의 5배가 넘는 흥행수익을 거뒀으며, <원스>, <싱 스트리트>를 연출한 감독 존 카니의 명불허전 탁월한 연출력과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마룬5' 애덤 리바인 등 할리우드 톱스타와 톱가수들의 호연,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와 더불어 뉴욕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노래까지 찬사를 받아 한국인이 사랑하는 모두의 인생영화로 등극하였다.

10주년 재개봉 관객수 10만 명을 뛰어넘으며 역주행 돌풍을 다시 일으키고 있는 인생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은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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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 제       목: <비긴 어게인>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
▪ 원       제: Begin Again
▪ 감       독: 존 카니 <원스><싱 스트리트>
▪ 출       연: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헤일리 스테인펠드, 애덤 리바인
▪ 수입/배급: 판씨네마㈜ [ 인스타그램 ] [ X(前 트위터) ] [ 페이스북 ]
▪ 관람 등급: 15세이상관람가
▪ 개       봉: 2024년 9월 18일

 

 

STORY

“다시 시작해, 너를 빛나게 할 노래를!”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는
남자친구 ‘데이브’(애덤 리바인)가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뉴욕으로 오게 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오랜 연인이자 음악적 파트너로서
함께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것이 좋았던 그레타와 달리
스타가 된 데이브의 마음은 어느새 변해버린다.

스타 음반 프로듀서였지만 이제는 해고된 ‘댄’(마크 러팔로)은
미치기 일보 직전 들른 뮤직바에서 그레타의 자작곡을 듣게 되고
아직 녹슬지 않은 촉을 살려 음반 제작을 제안한다.

거리 밴드를 결성한 그들은 뉴욕의 거리를
스튜디오 삼아 진짜로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만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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