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Step’ 무대로 팬심 정조준…‘과즙미 한도초과’
걸그룹 위나(We;Na)가 대체 불가한 상큼 매력으로 ‘뮤직뱅크’를 장악했다.
위나(도아, 은아, 원이, 연서)는 24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컴백 앨범 타이틀곡 ‘Baby Step’(베이비 스탭) 무대로 팬심을 정조준했다.
이날 위나는 등장부터 상큼한 과즙미가 돋보이는 비주얼로 시선을 먼저 사로잡는가 하면, 싱그러운 분위기와 그 누구보다 러블리한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위나는 통통 튀고 안무를 특유의 춤선으로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 것은 물론, 멤버들의 완벽한 시너지와 다채로운 표정, 여기에 독보적인 목소리까지 더해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최근 각종 음악 방송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위나는 미니앨범 ‘Step like We;Na’(스탭 라이크 위나)로 컴백, 타이틀곡 ‘Baby Step’과 서브 타이틀곡 ‘Valhalla’(발할라)로 독보적인 그룹 아이덴티티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위나는 오는 6월 8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페이스브릭에서 팬 콘서트 ‘Happy We;Na Day’(해피 위나 데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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