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대학 축제 접수! 쉼 없는 열일 행보로 ‘페스티벌 강자’ 증명
잔나비, 대학 축제 접수! 쉼 없는 열일 행보로 ‘페스티벌 강자’ 증명
  • 김영하 기자
  • 승인 2022.09.30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2022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대학 축제를 섭렵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최근 다비치 강민경과 듀엣 호흡을 맞춘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로 명품 가을 감성을 선사하고 있는 최정훈이 속한 잔나비(최정훈, 김도형)가 2022년 대학 축제 라인업의 중심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잔나비는 지난 19일 서울교육대학교를 시작으로 서울과학기술대, 중앙대를 차례로 찾아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어 29일에는 보컬 최정훈의 모교인 경희대학교를 찾아 학업과 취업준비에 지친 학생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선물했다. 이후에도 숭실대, 명지대를 방문해 잔나비표 감동과 감성을 전하며 청춘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앞서 지난 5월 상반기 대학 축제를 통해 학생들과 음악으로 교감한 잔나비는 올해에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패기와 독보적인 에너지의 무대를 통해 청춘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포부다. 

잔나비는 지난 2019년에 이어 보컬 최정훈의 모교인 경희대학교에 축제 출연료 전액을 대학 발전 기금으로 기부했다. 또 별도의 영상 촬영팀과 연출팀을 동원해 매 학교 축제 영상을 제작해 학우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이처럼 잔나비만의 방식으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훈훈한 행보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잔나비는 대학 축제 외에도 ‘2022 성남 파크콘서트’ ‘2022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 등 다수의 음악 페스티벌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